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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부킹술집 동생 가슴이 훤히 드러난 이야기 4 진천오피-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합계 4언더파로 정상박성국(30)은 2007년부터 한국프로골프(KPGA) 투어에서 활약했지만 무명 선수였다.